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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스님축원
일허스님 2021. 10. 14. 7:44
119.198.24.80 [Hit : 833]

촛대는 어둠을 밝히니 기쁠 때나 특별한 날이면 모든이들이 촛불을 밝히고자 합니다.

부적을 지니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셨다는 것은 힘들다고 말하는 것과 같죠.

촛불이  어둠을 밝혀주듯이 칠보사 법당에 계신 관세음보살을 비롯해

천지신명 천룡팔부와 신중들의 가피를 청해 우리 지친중생을 살펴주십사 기도축원드림으로써

스님의 부적이 힘들어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어쓰면  합니다.

어려움을 혼자 헤쳐나가다 힘이 들면 무엇인가에 기대십시요.

답답할 때 누군가가 있어 내 이야기를 들어 주기만해도 속이 풀리듯

우리 마음이 기댈 것을 하나씩 가지고 살면 많은 의지가 됩니다. 그것이 바로 내마음의 보석이 되죠.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다 원하는 것이 다르고 또 해결 방법이 다르고 또 처해진 입장이 다르니

누구는 이러이러하더라 그렇게 하면 안된다 등등 선을 긋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하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어느새 내마음의 마당이 넓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당이 넓어야 이꽃 저꽃 상추도 나무도 심어보고 아니면 솎아내기도 할 수 있죠.

우리 마음을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마당으로 잘 일궈 놓토록 해봅시다.

무언가 잘 안될 때 노력도 해보고 친구 도움도 청해보고 신께 기대도 보고 또 방편도 써보고

하는데까지 모든 노력을 하다보면 상황이 바뀌기도하고 또 내자신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렇게해서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겼던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 질 때

안고 있던 나의 불행은 더 이상 불행이 아닌것이 됩니다.

스님은 그 가운데 있고자 합니다.

지금이 힘드셔도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모든 일에는 끝이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십시요.

스님이 함께 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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